언론보도
‘신확장 로제비앙 메가시티’ 4월 개관 예정

‘신확장 로제비앙 메가시티’ 4월 개관 예정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5.03.1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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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가산업단지 하이테크밸리(5공단)서, 구미 최대규모 2,740가구로 선보여
공공지원 민간 임대아파트... 최대 10년 이사 걱정 없이 거주 가능

 

신확장 로제비앙 메가시티 조감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경북 구미시 최대 규모의 랜드마크급 프리미엄 임대 단지인 '신확장 로제비앙 메가시티’가 첫선을 보인다. 

 

㈜대광건영은 구미시 확장단지 앞, 구미국가산업단지 하이테크밸리(5공단)서 프리미엄 임대아파트 '신확장 로제비앙 메가시티’를 4월 공급할 예정이다.

 

'신확장 로제비앙 메가시티’는 구미 하이테크밸리 A-10블록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6층 전용면적 59~84㎡ 31개동 총 2,74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구미시 최대 주거단지다.

'신확장 로제비앙 메가시티’는 채광 및 통풍이 뛰어난 판상형 4Bay∙4Room 구조로, 알파룸과 팬트리 등 최신 주거트렌드를 반영한 대광건영만의 특화 설계가 다수 적용된다.

 

조경률이 40%에 달하는 자연친화 단지로 조성되며,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에 걸맞게 커뮤니티시설도 다양하게 구성된다.

25m 4개 레인 규모의 수영장을 비롯해 유아풀장∙대형 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장 ∙대형 다목적 체육관∙피트니스센터∙GX룸∙게스트하우스∙공유주방∙대형 북카페∙스터디 룸 등 커뮤니티시설이 대거 마련될 예정이다.

공공지원 민간 임대아파트인 '신확장 로제비앙 메가시티’는 최대 10년간 임대가 보장되며, 2년 단위로 계약을 갱신할 수 있다.

 

임대료 상승률도 연 5% 이내로 제한돼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임차기간 내에는 취득세∙재산세 등 세금 부담이 없으며, 주택수에서도 제외된다. 19세 이상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임차권 전매도 자유롭다.

'신확장 로제비앙 메가시티’는 우수한 직주근접성과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LG-HY BCM를 비롯해 원익큐앤씨∙월덱스∙피엔티 등 2차전지 및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하이테크밸리 내 조성돼 출퇴근이 용이하다. 

 

하이테크밸리는 반도체 특화단지로 국내 최초, 2조원 규모의 AI데이터센터와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가 결합된 첨단 복합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까지 직선거리로 10여Km 거리에 위치해 있어, 공항 이전에 따른 지역 활성화와 이에 따른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중심상업지구와 공원∙유치원∙동곡초 (가칭)∙중학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산동중∙산동고도 가깝고, 인근에 농협하나로마트와 골프존카운티 구미·선산 등 생활문화시설들도 두루 갖춰져 있다. 구미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확장단지에 인접해 있어 현재 조성중인 적동지구∙인덕지구와 함께 새로운 주거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구미IC 및 남구미IC∙25번 국도∙33번 국도∙하이테크밸리 진입로 (2공구)∙구포~생곡 국도 등을 이용해 각지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올해 예비타당성 조사 발표 예정인 구미~군위 고속도로와 하이테크밸리 진입로(1공구)∙ 동구미IC도 단지 인근에 개설될 계획이다.

 

2030년 개항 예정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김천~신공항~의성 철도(계획)도 추진중이어서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신확장 로제비앙 메가시티는 하이테크밸리로의 우수한 직주근접성 뿐만 아니라 대단지 프리미엄과 미래가치까지 기대할 수 있다”며 “구미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인 만큼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신확장 로제비앙 메가시티’ 주택전시관은 경북 구미시 신평동에 마련된다. 오픈일까지 관심고객 등록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오픈을 맞아 C사 명품백 외 푸짐하고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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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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